지금와서 이야기하는거지만 사실 뭔가 프로젝트를 그냥 시작하기엔 좀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간단한 프로젝트들이라도 시도해보자고 듣게 된 부스트코스 강의
기획서 부분이 엄청 상세하다고 들었는데, 이런 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 것도 있다.
백엔드 부분은 따로 정리하진 않았는데, Servlet 말고는 딱히 정리할 게 없어서 나중에 하려고 한다.
나는 딱히 코드 리뷰도 받을 것도 아니기도 하고(애초에 31일인가? 리뷰 서비스 종료한다고 한다.)
그래서 쓰던 IntelliJ, Springboot로 진행했다.
근데 참고로 소스코드는 보여줄 수가 없다. 왜냐면
이렇게 적혀있는걸 무섭게... 그래서 그냥 privated로 올릴까 하다 어차피 연습이니까 블로그만 남겨놓으려 한다.
나중에 조금 프로젝트 주제를 살짝 비틀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1. Index.html
2. aboutme.html
3. photo.html
4. aboutme/today Servlet
참고로 Servlet 같은 경우 조금 많이 버벅거렸다.
그 이유는 Springboot 환경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잘 몰라서 그랬는데(기껏 배워놓고)
정답은 아래와 같다...
@ServletComponentScan
ServletComponentScan 어노테이션을 통해서 SpringBoot 환경 하위 서블릿 컴포넌트들을 스캔해서 빈으로 등록한다.
다만 해당 서블릿 컴포넌트 클래스에는 @WebServlet 처럼 별도의 어노테이션이 추가되어 있어야 한다.
참고로 SpringBoot의 내장 톰캣을 사용하는 경우에만 동작한다.
나처럼 SpringBoot 환경에서 진행한다면 참고...
마지막으로 할 말은 FE도 재밌긴한데 은근 시간 많이 잡아먹는다는 점, BE는 꼭 하나가 막힌다는 점(심지어 어려운 것도 아님)
정확히 기억안나는데 한 5시간 정도 걸린 것 같다.